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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일본 최대 불꽃놀이 축제 TOP 10: 타상 수 순위

2026년 일본에서 가장 많은 불꽃을 쏘아 올린 축제는 어디일까요? 공식 발표된 2026년 타상 수로 정리한 TOP 10과 일정, 가는 방법, 근처 온천, 현지인처럼 즐기는 팁까지 알려 드려요.

일본의 여름밤, 강 위로 터지는 커다랗고 둥근 불꽃

불꽃놀이 축제(, 하나비 타이카이)는 일본 여름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고, 요즘은 가을까지 이어져요. 매년 수백 개가 열리지만, 하루 공연에 2만 발 이상을 쏘아 올리는 축제는 손에 꼽을 정도예요. 아래는 각 주최 측이 2026년 대회용으로 발표한 타상 수(, 우치아게스)를 기준으로 정리한 올해 최대 규모 축제 순위예요.

2026년 순위 한눈에 보기

순위 축제 지역 날짜(2026) 타상 수
1 도네가와 대불꽃놀이 이바라키현 9월 19일 약 30,000발
2 마쿠하리 비치 불꽃 페스타 지바현 8월 1일 약 24,000발
공동 3 마코마나이 불꽃놀이 홋카이도 7월 11일 약 22,000발
공동 3 조소 기누가와 불꽃놀이 이바라키현 9월 12일 약 22,000발
공동 3 하우스텐보스 규슈 제일 대불꽃 축제 나가사키현 11월 14일 22,000발(예정)
6 마쓰에 스이고사이 호상 불꽃놀이 시마네현 8월 1~2일 21,000발(이틀 합계)
7 지쿠세이 불꽃놀이 이바라키현 10월 17일 20,026발(예정)
공동 8 스미다강 불꽃놀이 도쿄도 7월 25일 약 20,000발
공동 8 안진사이 바다 불꽃놀이 시즈오카현 8월 10일 약 20,000발
공동 8 쓰치우라 전국 불꽃 경기대회 이바라키현 11월 7일 약 20,000발(예정)

순위 보는 법. 타상 수는 주최 측이 2026년에 발표한 숫자이고, 대부분 어림수(‘약’)예요. 세는 방식도 축제마다 달라서, 스타마인은 한 발 한 발 세기도 하고, 초대형 불꽃은 한 발로 세요. 숫자가 크면 더 길고 촘촘한 공연이라는 뜻이지, 꼭 더 좋은 공연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예정’은 2026년 9월 말 기준으로 아직 열리지 않은 축제예요. 약 2만 발을 발표한 축제가 이 밖에도 10곳 넘게 있어서 8위는 사실상 대규모 공동 순위예요. 그중 여행자가 가기 쉬운 세 곳을 골랐어요.

1위. 도네가와 대불꽃놀이 — 약 30,000발

· 이바라키현 사카이마치 · 2026년 9월 19일

올해 타상 수 1위이자, 하룻밤 공연으로는 일본 최대급이에요. 제39회 대회에서는 사카이 리버사이드 파크 앞 도네가와 강변에서 2시간 동안 약 3만 발을 쏘아 올렸어요. 수상 경력이 화려한 네 곳의 불꽃 제조사(노무라, 야마자키, 베니야 아오키, 마루고)가 실력을 겨루고, 2026년에는 게스트 제조사 두 곳도 함께했어요. 음악에 맞춘 스타마인과 관람석 바로 앞에서 터지는 지름 30cm급 척옥(尺玉)이 볼거리예요. 지역 신문 이바라키 신문에 따르면 2026년에는 비가 오락가락했는데도 약 30만 명이 찾았어요.

가는 방법: 사카이마치에는 철도역이 없어서 대부분 자동차(사전 예약 주차장)나 버스로 가요. 교통 체증이 심하니 일찍 도착하고 늦게 나오는 편이 좋아요.

2위. 마쿠하리 비치 불꽃 페스타 — 약 24,000발

· 지바현 지바시 · 2026년 8월 1일

지바시 개부(開府) 900주년을 맞아 대회 사상 최대인 약 2만 4천 발을 도쿄만 위로 쏘아 올렸어요. 대형 불꽃 약 100발, 해상 불꽃 약 900발, 900주년 기념 창작 불꽃이 음악과 함께 펼쳐졌어요. 도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초대형 불꽃놀이예요.

가는 방법: JR 게이요선 가이힌마쿠하리역에서 마쿠하리 해변공원까지 걸어서 15~20분이에요.

공동 3위. 마코마나이 불꽃놀이 — 약 22,000발

· 홋카이도 삿포로시 · 2026년 7월 11일

홋카이도 최대 불꽃놀이로, 강변 축제라기보다 콘서트에 가까워요. 마코마나이 세키스이하임 스타디움 안에서 열리고, 전석 유료(약 1만 8천 석)예요. 음악, 조명, 화염 연출이 불꽃과 어우러지고, 수상 경력이 많은 니혼바시 마루타마야와 베니야 아오키가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요. 7월 삿포로의 선선한 밤공기도 매력이에요.

가는 방법: 지하철 난보쿠선 마코마나이역에서 도보나 버스로 스타디움까지 가요. 온천 팁: 같은 미나미구에 있는 조잔케이 온천까지 버스로 약 1시간이에요.

공동 3위. 조소 기누가와 불꽃놀이 — 약 22,000발

· 이바라키현 조소시 · 2026년 9월 12일

제59회 대회는 약 2만 2천 발로 대회 사상 최다를 기록했어요. 길이 200m의 ‘나이아가라’ 불꽃으로 시작해, 일본 불꽃 예술 협회 회원들의 예술 불꽃, 내각총리대신상을 받은 뮤직 스타마인까지 이어져요. 규모보다 품질을 보러 오는 불꽃 마니아가 많은 대회예요.

가는 방법: 간토철도 조소선 미쓰카이도역에서 걸어서 약 15분이에요.

공동 3위. 하우스텐보스 규슈 제일 대불꽃 축제 — 22,000발(예정)

·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 2026년 11월 14일

규슈 최대 불꽃놀이로, 네덜란드풍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려요. 이날은 파크가 자정까지 영업해요. 지름 약 300m로 퍼지는 척옥과 하늘을 가득 채우는 피날레가 볼거리이고, 유료석은 잔디 구역부터 돔토른 전망대, 크루즈선 위 좌석까지 다양해요.

가는 방법: 파크 바로 옆 JR 하우스텐보스역을 이용하면 돼요.

6위. 마쓰에 스이고사이 호상 불꽃놀이 — 이틀 합계 21,000발

· 시마네현 마쓰에시 · 2026년 8월 1~2일

이 순위에서 유일한 이틀짜리 공연이에요. 토요일 1만 발, 일요일 1만 1천 발을 신지호 위 바지선 네 척에서 쏘아 올리고, 불꽃 전에는 매일 드론 쇼도 열려요. 넓게 퍼지는 스타마인과 커다란 국화 불꽃이 어두운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이 축제만의 풍경이에요.

가는 방법: JR 마쓰에역에서 호숫가까지 금방이에요. 온천 팁: 호숫가에 바로 마쓰에 신지코 온천이 있고, 불꽃이 보이는 객실도 있어요.

7위. 지쿠세이 불꽃놀이 — 20,026발(예정)

· 이바라키현 지쿠세이시 · 2026년 10월 17일

타상 수는 연도에 맞춘 딱 20,026발이에요. 이바라키의 불꽃 제조사 세 곳(야마자키, 모리, 노무라)이 휴게소 ’미치노에키 그랜테라스 지쿠세이’에서 75분 동안 가을 불꽃을 선보여요.

가는 방법: 시모다테역에서 셔틀버스로 약 10분이에요.

공동 8위. 스미다강 불꽃놀이 — 약 20,000발

· 도쿄도 · 2026년 7월 25일

1733년 에도의 강 불꽃놀이를 잇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불꽃놀이예요. 약 2만 발을 두 곳의 발사 지점에서 나눠 쏘았고(제1회장 약 9,350발, 제2회장 약 10,650발), 도쿄 스카이트리가 배경이 되어 줘요. 보통 100만 명 가까이 모여서 아사쿠사 거리가 인파로 가득 차요. 불꽃이 터질 때 현지인들이 외치는 “다마야~!“는 에도 시대 유명 불꽃 제조소의 이름이에요.

가는 방법: 아사쿠사역(제1회장까지 약 15분) 또는 구라마에역(제2회장까지 약 5분)을 이용하세요.

공동 8위. 안진사이 바다 불꽃놀이 — 약 20,000발

· 시즈오카현 이토시 · 2026년 8월 10일

제80회를 맞아 평소 1만 발 정도였던 타상 수를 두 배인 약 2만 발로 늘려, 이토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어요. 바다 위 다섯 곳에서 1시간 동안 쏘아 올렸고, 수중 스타마인, 길이 500m의 공중 ‘나이아가라’, 최대 15호 대형 불꽃이 펼쳐졌어요.

가는 방법: JR 이토역에서 해변까지 걸어서 약 10분이에요. 온천 팁: 온천 마을의 불꽃놀이예요. 원천이 많은 이토 온천에서는 해변에서 불꽃을 보고 바로 온천에 들어갈 수 있어요.

공동 8위. 쓰치우라 전국 불꽃 경기대회 — 약 20,000발(예정)

·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 · 2026년 11월 7일

일본 3대 불꽃 경기대회 중 하나로, 올해로 제95회를 맞아요. 전국의 불꽃 장인들이 스타마인, 10호옥, 창작 불꽃 세 부문에서 겨루고, 특히 스타마인으로 유명해요. 가을에 열리고 도쿄에서 가기도 편해요. 지난 대회에는 약 65만 명이 찾았어요.

가는 방법: JR 쓰치우라역 서쪽 출구에서 걸어서 약 30분, 또는 유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그 밖에 2026년 약 2만 발 규모의 축제

고노스(사이타마현, 10월 10일), 가쓰시카(도쿄도, 7월 28일), 아시카가(도치기현, 8월 1일), 이치카와미사토 신메이(야마나시현, 8월 7일), 나스노(도치기현, 9월 19일), 오아라이(이바라키현, 9월 26일), 오야마(도치기현, 10월 3일), 히타치나카 rockin’star Carnival(이바라키현, 10월 3일), 가와키타(이시카와현, 8월 1일), 니시아와 전국 불꽃 장인 경기대회(도쿠시마현, 11월 14일).

유명하지만 순위에 없는 축제

  • 나가오카 축제 대불꽃놀이(니가타현, 8월 2~3일). 초대형 불꽃과 스타마인 ’피닉스’로 유명해요. 주최 측이 정확한 타상 수를 발표하지 않고, 이틀 합계 약 2만 발로 추정돼요.
  • 오마가리 불꽃놀이(아키타현, 8월 29일).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기대회로, 약 1만 8천 발을 발표했어요.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대회예요.
  • 스와호 불꽃놀이(나가노현, 8월 15일). 일본 최대급으로 자주 꼽히지만, 주최 측이 타상 수를 공개하지 않아 순위에서 제외했어요.

2026년 중지된 축제: 구루메시의 지쿠고강 불꽃놀이(후쿠오카현, 1만 2천 발 예정)와 야쓰시로 전국 불꽃 경기대회(구마모토현)는 2026년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으로 중지됐어요. 나고야 미나토 축제 불꽃놀이(아이치현)도 중지됐어요.

불꽃놀이 축제 즐기는 방법

해 질 녘 강변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유카타 차림의 관객들
  • 좌석을 사거나 일찍 가기. 유료 관람석(, 유료 간란세키)은 몇 달 전에 판매를 시작하고 금방 매진돼요. 무료 구역은 현지인들이 오후부터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아요.
  • 야타이 음식 즐기기. 노점()에서 야키소바, 다코야키, 가키고리, 시원한 음료를 팔아요. 현금을 챙기고, 공연 시작 전에 미리 사 두세요.
  • 유카타 입기. 외국인 여행자도 얼마든지 입어도 돼요(). 대여점에서 입혀 주기도 해요. 왼쪽 자락이 위로 오게 여미고, 편한 신발도 챙기세요.
  • 돌아가는 길 계획하기. 피날레 후에는 역에 들어가기까지 한 시간 이상 걸리기도 해요. 조금 일찍 나오거나,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다음 역까지 걸어가세요.
  • 쓰레기는 가져가기. 쓰레기통이 적으니 비닐봉지를 챙기세요.
  • 우천 시 방침 확인하기. 강풍이나 폭우가 오면 연기되거나 중지될 수 있고, 유료석이 꼭 환불되는 것도 아니에요. 당일 공식 사이트나 SNS를 확인하세요.

불꽃놀이와 온천

불꽃놀이 밤은 온천과 정말 잘 어울려요. 불꽃을 보고, 자기 전에 온천에 몸을 담그는 거죠. 이 순위에서는 이토와 마쓰에에서 하룻밤에 둘 다 즐길 수 있고, 마코마나이는 조잔케이 온천과 묶기 좋아요. 아타미나 유가와라처럼 바다나 호수 근처의 작은 온천 마을에서도 여름마다 불꽃놀이를 열어요. 전망 좋은 객실부터 차니 일찍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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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alkerplus 2026 타상 수 랭킹 · 도네가와 대불꽃놀이 공식 · 이바라키 신문 2026 도네가와 보도 · 마쿠하리 비치 불꽃 페스타 공식 · 마코마나이 불꽃놀이 공식 · 조소 기누가와 불꽃놀이 공식 · 하우스텐보스 보도자료 · 마쓰에 스이고사이 공식 · 지쿠세이시 · 스미다강 불꽃놀이 공식 · 이토 관광: 안진사이 · 쓰치우라 경기대회(이바라키 관광) · 니시닛폰 신문: 지쿠고강 중지 · 구마모토 니치니치 신문: 야쓰시로 중지 · Jorudan: 2026 중지 목록